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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11월5일 헤르타 베를린 vs 바이에른 뮌헨 스포츠분석,스포츠중계

블루티비 12-23 16:45    

◈헤르타베를린 (독일 1부 14위 / 무무패승패)

좀처럼 경기력에서 반전을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거둔 1승도 올 시즌 최약체로 꼽히고 있는 샬케를 상대로 거둔 것. 순위는 14위지만, 강등권과의 승점 차이는 고작 2점입니다. 공격력 자체는 전력에 비하면 나쁘지 않은(12경기 14골) 편인데, 문제는 압박을 뚫어 나오는 능력은 부족하다는 점. 이전 브레멘전에서도 상대의 적극적인 경기 기조로 인해 상대 박스로 진입하는 것을 어려워했고, 박스 안 보다 바깥에서 슈팅이 더 많이 나왔다. 역습을 시도할 때 롱볼 비중이 꽤 있기는 하지만 세르다르(MF)의 공 운반 능력도 중요한 요소인데, 세르다르가 바이언의 강한 중원을 상대로 존재감을 과시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수비진은 기동성이 큰 문제. 중앙의 투사르(CM), 측면 수비의 플라텐하르트(LB)의 스피드 저하가 가장 눈에 띄는 상황입니다. 특히 플라텐하르트의 폼과 기동성 저하는 꽤 치명적일 수 있는 것이, 바이언의 측면 자원은 리그 최고 수준이라고 보아도 될 만큼 훌륭하기 때문. 측면에서부터 수비가 붕괴되면서 켐프(CB)가 배치되는 좌측 센터백 라인까지 과부하가 일어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바이언 (독일 1부 2위 / 승승승승승)

챔스 조별리그 6전 전승을 만들어냈다. 이미 조 1위가 확정되어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주전들에게 대거 휴식을 부여했고, 승리까지 거두면서 최고의 성과를 냈다. 추포모팅(FW / 최근 6경기 7골)의 활약이 아주 눈부시다. 뮐러(AM)이 결장 기간도 길어지면서 전방 고민이 상당히 많았는데, 겨우 잡은 기회를 잘 살려내면서 연승 행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상황. 코망(RW), 그나브리(LW)등 기동력이 뛰어난 측면 자원들도 기동성이 느린 헤르타 베를린의 수비라인을 신체적인 능력으로 유리할 만한 충분한 기량은 갖추고 있습니다. 그나마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상대의 역습. 항상 라인을 높게 형성하고 플레이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늘 뒷공간에 대한 리스크가 있습니다. 울라이히(GK) 노이어(GK)의 영향을 받아 먼거리까지 스위핑을 하는 모습을 간간히 보여주면서 뒷공간 커버를 잘 해주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다. 헤르타베를린의 또다른 옵션인 중앙에서의 온더볼을 통한 전진은 기본적인 중원 자원 퀄리티로 무난하게 커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코멘트

바이언의 승리가 유력한 경기다. 헤르타베를린의 수비 기동성 저하로 인한 수비 불안이 팀의 발목을 잡을 것이 유력한 상황. 그나마 헤르타베를린의 롱볼로 바이언의 뒷공간을 부수는 방식을 고려해볼 수는 있겠으나, 중원에서의 온더볼 역습은 바이언의 중앙 전력에 무력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바이언이 측면에서부터 헤르타베를린의 수비를 무너뜨릴 가능성이 매우 높음을 고려하면 오버 ▲(2.5)도 유력한 후보가 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바이언 승

[[핸디]] : -1.0 바이언 승

[[U/O]] : 2.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