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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9월 22일 캔자스시티 로열스 vs 미네소타 스포츠분석,스포츠중계

블루티비 12-23 16:45    


캔자스시티 (59승 89패 / AL 중부 4위)

선발 평가 / ★★ : 린치 (24경기 4승 11패 ERA 5.15)

지난 등판에서도 미네소타를 상대했는데, 해당 경기에서는 5이닝 3실점으로 다소 부진하면서 패전 투수가 되었다. 여전히 피출루가 너무 많은 상황. 구위를 바탕으로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은 잘 보여주고 있지만 커맨드가 일정한 유형의 투수는 아니라 공이 몰리는 경우가 많거나, 아예 빠지는 경우가 잦다. 이로 인해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멀티 홈런을 허용하는 등 투구 내용이 상당히 심각해진 상황. 8월 초중반을 제외하면 시즌 내내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왔으므로, 안정감을 보여주기에는 어려운 투수다.

- 9월 ERA : 8.56

불펜 평가 / ★★★★

불펜이 잘 버텨준 것이 주효했던 경기. 그레인키도 10피안타를 맞았지만 5.1이닝을 버티면서 제 몫을 해주었고, 나머지 3.2이닝을 불펜이 무자책점으로 막아내면서 팀 역전에 발판을 놓아주었다. 이번 달 캔자스시티 불펜의 활약은 꽤 괜찮다.

- 9월 팀 불펜 ERA: 3.74 (12위)

타선 평가 / ★★★

뒷심을 잘 발휘한 모습이었는데, 일단 페레즈가 꾸준히 안타를 생산하는 모습은 인상적. 다만 지난 경기의 일등 공신은 멜렌데스와 바비 위트 주니어가 포진한 테이블 세터진. 두 선수 모두 멀티 히트와 타점을 기록했으며, 멜렌데즈는 홈런까지 신고했다.

- 9월 팀 WRC+: 76 (30위)

미네소타 (73승 75패 / AL 중부 3위)

선발 평가 / ★★ : 오베르 (8경기 1승 2패 ERA 3.49)

지난 등판에서는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기록했지만 승리 투수는 되지 못했다. 그래도 3달이 넘는 공백에서 돌아온 투수의 성적 치고는 꽤 고무적이었던 기록. 2M가 넘는 키를 가졌기 때문에, 포심의 각이 상당히 커 타자들이 쉽게 공략하기 어렵다. 4월에는 큰 키로 인한 밸런스 문제로 인해 커맨드에서 꽤 고전을 하기도 했으나, 5월 이후에는 커맨드에서 꽤 안정감을 찾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플라이볼이 많은 유형이지만 대부분은 빚맞은 약한 타구인 경우가 잦고, 38.2이닝을 던지는 동안 피홈런이 2개뿐이라는 점에서 뜬공 비중에 비해 피홈런 걱정은 다소 적은 유형이다.

- HR9 : 0.5

불펜 평가 / ★★★

불펜의 활약은 4.1이닝 1실점으로 나쁘지는 않았지만, 풀머가 내준 1실점이 결승점이 되었기에 불펜의 활약은 높게 볼 수 없는 것이 사실. 더욱 걱정스러운 점은 지난 달부터 이닝 소화가 많았던 불펜이 서서히 체력적으로 지친 기색을 보이고 있다는 점. 지난 두 경기에서 불펜이 책임진 이닝은 모두 4이닝 이상이었다.

- 9월 팀 불펜 ERA: 4.63 (22위)

타선 평가 / ★★

코레아가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면서 꾸준히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으나, 아라에즈가 최근 부진하면서 AL 타격왕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상황. 지난 경기에서는 하위타선에서 케이브와 월너가 힘을 내주었지만 중심 타선에서 벅스턴 등이 빠진 공백도 상당히 큰 상황이다.

- 9월 팀 WRC+: 88 (23위)

 

승부 포인트

번디는 통산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ERA 4.50으로 다소 부진한 모습. 이번 경기가 번디가 항상 부진했던 밤경기였다는 점도 우려스러운 점.

결론

이번 경기에서는 미네소타의 손을 들어주어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오베르가 큰 키에서 내리꽂는 투구 스타일은 꽤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고, 커맨드도 올 시즌 5월부터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인상적인 부분. 린치가 최근 피홈런과 커맨드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선발 투수 매치업에서는 미네소타가 우세한 상황이다. 다만 미네소타도 타선 공백이 꽤 큰 편이고, 투수 친화적인 캔자스시티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임을 감안하면 언더를 겸하는 것도 좋은 생각일 것이다.

 

추천 선택지

[일반] 미네소타 승

[핸디캡 / +1.5] 미네소타 승

[언더 오버 / 8.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