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 스포츠분석 >
【NBA】 2월 1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vs 뉴올리

블루티비 12-23 16:45    

【NBA】 2월 1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vs 뉴올리언즈 해외농구분석 스포츠분석 스포츠중계 프로토 NBA분석 NBA중계 네네티비 

 


 

클리블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31)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5-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15-9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0승19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다리우스 갈란드(24득점, 7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백업 자원 라존 론도의 부진으로 다리우스 갈란드의 휴식 구간에 백코트 운영에 어려움이 나타난 경기. 다리우스 갈란드의 휴식 구간는 전체적인 팀 공격의 날카로움이 떨어졌고 일선 수비에서도 문제점이 노출 될수 밖에 없었던 상황. 또한, 에반 모블리(18득점, 9리바운드), 재럿 알렌(15득점, 19리바운드)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라우리 마케넌의 결장 공백이 표시가 나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뉴올리언즈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30)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97-10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5-116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8승31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윌리 에르난고메즈(14득점)와 드본테 그래험(12득점), 조쉬 하트(10득점 13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브랜든 잉그램, 요나스 발렌슈나스 포함 6명의 선수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윌리 에르난고메즈의 휴식 구간에 스몰 라인업을 가동할때는 로테이션 수비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았던 탓에 연속 득점을 허락했던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뉴올리언즈는 블랜든 잉그램, 요나스 발렌슈나스, 조쉬 하트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렸다. 전일 경기에서 체력소모가 많았던 클리블랜드 였다. 뉴올리언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올리언즈가 (12/29) 홈에서 108-104 승리를 기록했다. 브랜든 잉그램(부상), 니킬 알렉산더-워커(코로나 프로토콜) 포함 8명의 선수가 결장했지만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15득점, 10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4쿼터(32-21)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허버트 존스(26득점), 드본테 그레이엄(18득점)이 많은 활동량을 선보였고 페인트존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발한 개리 클라크가 3점슛 4개를 성공시키며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반면, 클리블랜드는 에반 모블리(22득점), 아이작 오코로(6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팀의 야전 사령관이 되는 다리우스 갈란드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돌입한 것이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리키 루비오(27득점, 9어시스트, 13리바운드, 2스틸, 2블록슛)의 분전 속에 1쿼터(39-20)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리키 루비오의 휴식 구간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

올시즌 1차전 승리로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7연승의 진행형을 보이고 있는 뉴올리언즈라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